우비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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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OGQ0KRitv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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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모습을 한 서큐버스가 나타난 것에 대하여•••

14님(@ Sjsert)의 작업물

 

 

 

 

- 굳세어라 지우스군 

 

 

흔히 서큐버스 하면 떠오르는 관능적인 악마의 모습이 아닌 본인도 모르는 심층심리를 읽어 상대를 매료하기 위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던밥 세계관의 서큐버스에서 착안했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가짜 비옌에게는 리본타이가 없다네요⋯

ㄴ할로윈인데 서큐버스가 왜 나와요?

 

 

 

 

(+) 관련 부록

 

@𐂅는 클론𝟅𝟈를 가차없이 죽일 수 있나요?

 

□□□ 때문에 불가한 것도 있지요… 동시에 𐂅 군은 유독 𝟅𝟈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여러모로 제약이 걸린다고 생각해서 가짜인 걸 알면서도 𝟅𝟈에게 공격을 가하는 행위 자체에 숨통이 막히다 못해 터질듯한 압박을 느낄 것 같네요

 

손날로 뒷목을 가격해서 우선은 기절이라도 시키자는 결론에 힘겹게 도달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는 𐂅 군… 하지만 인기척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던 𝟅𝟈(가짜)와 시선이 부딪히자마자 𝟅𝟈의 얼굴 바로 옆에서 𐂅의 손이 우뚝 멈춰 섰을 듯하죠… 조롱 섞인 𝟅𝟈의 미소는 덤이라네요

 

공중에 멈춘 𐂅의 손에 가짜𝟅𝟈가 얼굴을 기대며 비소를 짓는 모습이 떠오르지요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하는 𐂅였지만 그런 감정과는 별개로 이대로 가짜를 방생(?)할 수는 없으니 겨우 냉정을 되찾고, 우여곡절로 가짜𝟅𝟈을 기절시키는 것에 성공합니다 ■■■ 때문에 완전히 처리하지는 못하고 카톤으로 지원을 부르고 기다릴 테죠…

 

실은 대충 포박해서 데려가는 방법이 베스트겠지만 ^_ㅠ 왜인지 그 옆에 가만히 앉아 평온하게 기절한(?) 𝟅𝟈을 바라보는 𐂅 군이라네요 표정은 아까와 달리 덤덤했지만 𐂅의 양손과 등줄기는 식은땀으로 흥건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우스는 가짜 비옌을 기절시킬 때 포옹으로...(질식 소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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