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우비그림 : 🚔 ⚠︎ 뇨단타, ts 🚨더보기 갑자기요? 싶은 뜬금없 경찰AU라네요(그리고 뇨단타를 곁들인) 비옌 군의 경우 아빠찬스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위로, 지우스 양의 경우 일반공채 합격 후 순경부터 입직하게 됩니다 둘은 중학교 동창이었는데 연락이 끊겼다가 같은 지구대에 발령을 받으면서 재회했을 듯하네요 당연히 비군은 인맥, 비리 등등으로 유명한 우리의 부러지고도 남은 민중의 지팡이시고 지양은 온몸으로 뛰어다니느라 휘어진 민중의 지팡이라는 타이틀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 비군은 지양에게 내가 하자는대로 하면 편해질 테니까, 우리 지구대에서는 귀찮은 일 만들지 말자?라는 식으로 충고 아닌 충고를 건네기 시작하고••• 지양은 눈 하나 깜짝 않고 늘 비군과의..
썸네일 우비그림 : 🐲 산신 기린님 💐더보기 북부의 작은 마을을 수호하는 산신님과 산제물을 자처한 어느 여인이라네요 팔리듯 가는 시집을 갈 바에는 산신 기린님께 시집을 가겠다며 제 발로 기린님을 찾아갑니다 애써 산제물을 바치지 않아도 으레 가호를 내려주시는 자애로운 기린님인데도 그 누구도 비옌을 말리지 않았을 것 같네요 꺼림칙한 여자가 알아서 사라져 준다니 우리야 잘된 일이지… 마을사람들은 그렇게 입을 모으며 산신제를 속행합니다 생기 없는 여인 하나, 여인의 손에 들려 보내는 예물 한두 개가 전부인 단촐한 제사였을 듯하네요 다만 비옌의 품에 단검 하나가 더 숨겨져 있었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어차피 죽을 거 발악이라도 해 보고 죽자는 심정으로 챙겼을 듯하네요 기린은 비옌에게서 자신을 향한 악의와 살의..
썸네일 우(비)그림 : 👮 🪑더보기 👤 여기 이상한 남자가 울면서 고성방가하고 있습니다 𐂅 네 출동하겠습니다𐂅 확인 결과 제 친구입니다같은 상황이라네요(극한직업 𐂅 순경) 버젓이 아빠회사에 낙하산으로 취업했음에도 앞날이 막막하다며 회식도 못 끼고 혼술하다가 자기연민세상비난 버튼이 눌린 비옌 군입니다 다 큰 남자애가 굵은 눈물방울을 떨궈 가면서 투정하는 모습이 황당하다가도 딱해서⋯ 나름 직업의식을 발휘해 일단은 달래보는 𐂅 양, 대충 파출소 근처 편의점 의자에 앉혀서(우선 좀 앉아/크르륵 갉/그래서 무슨 일인데) 숙취해소 음료를 하나 쥐여 주고는 진지한 대화(=조언) 후 훈방 조치했다네요
썸네일 우비그림 : 🚷 Do not lean on me
썸네일 우비그림 : ❤️‍🩹 ⚠️ 유혈 주의 기사 같은 거 그만두면 좋을 텐데
썸네일 우비그림 : ⛈️ 악우주의보
썸네일 우비그림 : 🍬 ʜᴀᴘᴘʏ ᴡʜɪᴛᴇ ᴅᴀʏ https://youtu.be/IB7mUSj6bX8?feature=shared You've got a friend in me !
썸네일 우비그림 : 🧿 네가 나를 들여다보면 나도 너를 ⋯
썸네일 우비그림 : 📸 ɢᴏ ᴀʜᴇᴀᴅ 🚶 📸더보기✔️ 우비 포인트 [ 지나가시오 ] 복도에서 서기관과 기린이 진지한 얼굴로 대화를 하고 있다면 신경 쓰지 말고 지나가자. 단지 점심메뉴 토론을 하는 것이다.
썸네일 우비그림 : 🌊 https://youtu.be/A2_yg19Pu7Y?feature=shared
썸네일 우비그림 : 🍰 배고프면 말을 해
썸네일 우비그림 : ☀️ https://youtu.be/mkiQwkjoGog?si=SEvffBnV4eAOMr7l ⓒ 햐뉴님 (@ FKDfJKbW) 니젤은 아마도 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