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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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뇨단타, ts

 

 

 

 

 

 

 

 

 

 

ⓒ 무무님(@ rskP4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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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요? 싶은 뜬금없 경찰AU라네요(그리고 뇨단타를 곁들인) 비옌 군의 경우 아빠찬스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위로, 지우스 양의 경우 일반공채 합격 후 순경부터 입직하게 됩니다 둘은 중학교 동창이었는데 연락이 끊겼다가 같은 지구대에 발령을 받으면서 재회했을 듯하네요

 

당연히 비군은 인맥, 비리 등등으로 유명한 우리의 부러지고도 남은 민중의 지팡이시고 지양은 온몸으로 뛰어다니느라 휘어진 민중의 지팡이라는 타이틀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 비군은 지양에게 내가 하자는대로 하면 편해질 테니까, 우리 지구대에서는 귀찮은 일 만들지 말자?라는 식으로

 

충고 아닌 충고를 건네기 시작하고••• 지양은 눈 하나 깜짝 않고 늘 비군과의 기싸움에서 굉장한 기개를 보여줄 듯합니다 중학생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에 경계하다가도 회식날 편의점 진실의자에 앉아 내가 싫어졌냐며 눈물을 흘리는 비군의 모습에 긴장이 확 풀렸을 것 같네요 (👮‍♀️:한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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