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ㅁㅇㅋㄴ AU
가벼운 au로 세계관 및 작중전개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0StpdUuGg9Q?si=FYE92Uo8dE0sJqFR



01 입대 사유
𐂅와 𝟅𝟈 모두 혈귀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어서 라기보다는 𐂅는 스스로의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라 자연스레 누군가는 혈귀를 베어서 누군가의 일상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당연히 그 '누군가'가 자신이 되기로 했을 듯하고, 𝟅𝟈은 자신이 가장 가치있는 존재로 있을 수 있는 곳이 귀살대였기 때문에(딱히 정의와 사명을 갖고 귀살을 하지는 않음) 아빠가 슬슬 내가 정해준 혼처로 시집가라 할 무렵에 네 꺼지시고 하곤 충동입대를 하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02 훈련&최종선별
지우스는 기수들보다 뒤처짐&비옌은 재능부족의 이슈로 시작 시기는 다르겠지만 결국 최종선별에 참여하게 되는 시기가 겹치게 됩니다 지우스는 번개의 호흡을, 비옌은 꽃의 호흡으로 호흡에 입문하게 되나 각자 본인의 역량에 맞추기 위해 입문 호흡에서 파생된 새로운 호흡법을 개발하게 되는데 그게 금뢰, 독의 호흡이었으면 하네요 해당 세계관에서 둘은 부모님끼리 교류가 있는 사이라(지우스의 부모님이 비옌의 집에 무언가를 납품한다든가 등등)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그리 친근하게 지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지우스가 마지막으로 들었던 비옌의 근황/소식은 누구 집안의 장남이랑 결혼한다더라 정도였기에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겠지 하며 얼굴을 잊어갈 쯤, 최종선별 결승점(?)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03
둘 다 훈련생 시절을 함께한 동기들을 잃은 시점이라 최종선별에서 재회한 이후 자연스레 붙어다니게 됩니다 병 계급을 달 때까지는 서로를 굉장히 의지해서 같이 다굴도 하고 같이 사경도 헤매고 했으면 하죠 그러다 비옌이 슬럼프 비슷한 것에 빠져(본인만의 파생 호흡을 만들어내고 싶었으나 여전히 미완성이라, 맞지 않는 꽃의 호흡을 쓰느라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힘든) 을 계급에서 한참이나 승격하지 못하고, 지우스가 먼저 파생 호흡인 금뢰의 호흡을 완성해내고 갑의 계급을 달게 되었을 무렵, 둘의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04
지우스는 혈귀도 본래 '사람'이었다는 것에 본격적으로 회의감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혈귀 중에는 원치 않게 혈귀가 된 이들이 있고, 혈귀가 마냥 식인과 살인을 즐거워하지 않으며 무잔의 저주에 괴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본래 인간이었던 그들을 죽이는 것이 거북했지만, 혈귀를 죽이지 않으면 그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인간이 계속해서 생기고 만다는 모순과 갈등이 지우스의 내면에서 거세게 파도칩니다 만약에 그들이 내 동료였다면, 나의 친우였다면, 나의 가족이었다면⋯⋯. 그렇게 지우스는 깊은 딜레마에 빠질 것 같네요 맨주먹으로 혈귀를 내려치는 감촉이(금뢰의 호흡은 리스크가 큰 탓에), 햇빛에 타들어가는 혈귀의 냄새가 점차 역하게 느껴지면서 본격적으로 귀살 실적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05
그 무렵, 비옌은 파생 호흡을 완성하기 위해 귀살 활동을 접고 폐관수련에 들어갈 때였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던 때라 애꿎은 지우스에게 열등감으로 화풀이를 했을 것 같네요 지우스가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으나 비옌은 이딴 개소리를 고민이랍시고 씨부린다고? 니는 내가 그렇게 한가해보이냐? 같은 느낌의 표정을(...) 지으며 지우스를 매섭게 몰아붙일 것 같네요
𝟅𝟈 너는 혈귀로 일가족을 끔살당한 사람한테도 그 말을 할 수 있겠어?
𐂅 그런 의미가 아니라-.
𝟅𝟈 아니, 애초부터 네 말에 의미 따위가 없는데?
𝟅𝟈 그 잘난 파생 호흡을 완성해내고, 주 자리까지 코앞에 둔 놈이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을 줄이야. 그럴거면 귀살대 때려치고 그 자리 넘기든가.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꼴도 보기 싫어⋯. 평소 같으면 특유의 ㅍ_ㅍ 표정으로 먹금하다가 다시 지 할 말을 잘만 이어갔을 놈인데, 먹구름이 낀 표정으로 시선을 내리깔고 있으니 아차 싶어지는 비옌입니다 그러나 굽히고 들어가는 게 전혀 익숙치 않은 성격인지라 그대로 지우스를 두고 가버렸을 것 같네요 기분 풀리면 지가 알아서 편지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요 지우스는 본인의 말실수로 비옌에게 제대로 미움을 샀다고 생각해서 선뜻 다가가지 못하게 됩니다(무의식적으로는 비옌에게 상처받아서 거리를 두는 것도 있겠죠) 그렇게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었을 것 같고요
06
두 사람이 다시 연락을 시작하게 된 건 비옌이 독의 호흡을 완성해내고, 실력이 파격적으로 성장해 단번에 갑의 계급을 달게 되었을 때, 비옌이 근자감에 취해 무모하게 하현1을 혼자서 상대했다가(🐦⬛:ㅉ하고 지원요청하러 감) 하필이면 독에 내성이 강한, 상성이 좋지 않은 상대라 굉장히 밀리고 있을 때 지우스가 지원을 왔을 것 같네요 이 순간에는 지우스도 잘 사용하지 않는 금뢰의 호흡을 사용해서(평소에는 호흡 없이 다이렉트로 목만 벤다) 두 사람이 본인들의 파생 호흡으로 함께 하현1을 격파해냈으면 합니다 끝에는 여기저기 부러지고 찢어진 만신창이였지만 여러모로 후련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알잘딱 화해를 하는 둘입니다(🦋:끝나셨으면 입원이나 하세요;)그렇게 함께 주의 자리에 오르면서 각자를 옭아매던 늪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네요 대략 ㅋr나에가 화주가 되기 전의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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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ㅋr마도 남매의 처분에 대한 주합회의에서는 지우스는 수주의 편을 비옌은 중립을 지키는 척하지만 문제를 일으키면 처분할 생각을 품고 있었을 것 같네요 둘 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인물로 평가될 듯합니다 지우스는 잘 드러내지 않는 느낌이라면 비옌은 다른 것들로 이를 숨기는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그래도 서로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네... 정도의 감상으로 주인공조와의 관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금주님은 합동훈련에서 주인공조를 잘 챙겨주는 포지션입니다 여기서도 이런저런 좋은 어른의 포지션이 되어줄 것 같아요 원래라면 비옌은 상현6 토벌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ㅌr마요의 행방을 쫓고(협력을 위해) ㅅI노부와의 연구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빠지게 됩니다
08
그리고 무한성...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의 흐름을 떠올렸을 때는 지우스는 상현3, 비옌은 상현2와 붙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득 두 사람의 끝을 생각하다가, 지우스가 늘 딜레마에 부딪혔던 상황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au에선 상현의 5 공석까지 채워지면서 이를 두 사람이 상대하게 되고, 우여곡절로 격파에 성공하게 되었으나 신체결손이(시력, 청력 등등 감각도 포함해서) 한두 군데는 발생했을 듯 합니다 지우스도 금뢰의 호흡을 남발하는 바람에 리스크가 켰을 것 같네요 그래도 귀살대 또한 기사들처럼 규격 외의 인간들이 모인 집단이라;; 잠깐 쓰러진 채 회복에 집중하면 60~70%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좀)
⚠️⚠️09
ㄴ여기서부터 무리수 주의.. 던질 바나나껍질 뒤쪽에 준비되어있습니다
ㄴ💁♂️🍌🍌
그때 비옌이 지우스보다 먼저 몸을 일으켰을 것 같네요 인기척에 눈을 뜬 지우스가 갈라지는 목소리로 괜찮냐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습니다 비옌? 어딘가 묘한, 달라진 기류의 비옌을 보고 지우스의 정신이 서늘하게 돌아옵니다 흐릿한 시야에 비치는 건, 스스로 자신의 목에 일륜도를 갖다대는 비옌의 모습. 돌덩이처럼 움직이지 않던 몸을 순식간에 움직여 비옌의 손에서 칼을 튕겨냈지만 호흡을 사용한 리스크로 다량의 객혈을 쏟아냅니다 양쪽 폐가 터질 것만 같았지만 이대로 쓰러질 수는 없었기에,,, 그렇게 숨을 고르기도 전에 살벌한 공격이 날아듭니다 방금 나를 공격한 이는,,, 몰려드는 불안감, 그 '어떤 경우'를 예상하고 싶지 않았던 지우스는 그저 사방에 뿌옇게 깔린 흙먼지가 가라앉기를 숨죽여 기다립니다. 가까스로 초점을 되찾은 시야에 선명하게 비치는 것은•••
10
눈앞에 있는 건 혈귀로 변이한 비옌이 있을 것 같네요(장난하냐) 차갑게 얼어붙는 회로를 애써 굴려 예측하자면, 비옌의 상처에 상현의 피가 다량으로 흘러들어갔고, 그렇게 비옌은... 두 사람 모두 근접전을 펼치며 혈귀의 피에 노출되었지만 비옌의 부상이 더 깊었고, 마지막에는 지우스가 리스크의 여파로 제약이 걸리면서 결정타를 비옌을 날렸을 듯합니다(여기서 혈귀가 에라이 하고 길동무나 하자 했겠죠) 지우스가 애써 덮어놓고 있었던 모순의 파도가 들이닥치기 시작합니다. 만약에 그들이 내 동료였다면, 나의 친우였다면, 나의⋯⋯.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감정과 생존본능이 한데 뒤섞인 지우스가 이 시점에서 반점을 발현하였으면 합니다 ,,,
추가 설정

또다른 ver.입니다
이 버전으로도 썰을 풀어보고 싶은데
위에 팔만씹덕경 풀고 기력 소모되어 접었습니다 미안합니다
푸슝으로 대신 풀어주실 분 구합니다(저거 뒷이야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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