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𐂅가 𝟅𝟈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런 날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손님이 나타나는 법이다.
예상치도 못했고, 그리 반갑지도 않은 손님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집무실 밖에서
그 문을 두드린다. 달갑진 않았다. 그러나
또다른 한편으로는 무시하고 싶지도 않았다.
- 플시님(@peulsi13)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플시님의 추천곡
https://youtu.be/cukiBQ18NgE?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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